작품의 주제는 권선징악 철저히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카우보이들의 내면 활동과 인간적인 선악이 어떤 시대에 중요하고 복잡한지를 이야기를 재현하려고 한다. 어떤 시대든, 능동적이든 수동적 선택악행은 결국 심판받을 수밖에 없다. 선행을 지향하는 생활 태도를 고취하다. 소재는 만화 형식의 이미지를 통해 서부 영화의 단조로운 배경을 재구성하고, 본래 어두운 역사적 내용을 유머러스하게 재현한다. 기울어진 저울은 선악의 불균형과 자연에 대한 존중 여부의 모호한 경계를 상징하며, 공중에 떠 있는 해바라기와 점차 시드는 계단 꽃대는 카우보이 운명의 끝과 최후의 심판을 예고한다.
The theme of the work is not to thoroughly reveal the good and bad, but to reproduce the story of the times in which the inner activities of cowboys and the human good and bad are important and complex. In any era, passive selection evil, whether active, is bound to be judged in the end. Promote a lifestyle aimed at good deeds. The material reconstructs the monotonous background of Western movies through cartoon-style images, and humorously reproduces the original dark historical content. The tilted scale symbolizes the equilibrium of good and evil and the ambiguous boundary between respect for nature, and the sunflower floating in the air and the gradually seeding stairwell heralds the end and final judgment of the cowboy's fate.
1. 레드1
52×200cm, 캔버스에 유화, 2024
2. 레드2
52×200cm, 캔버스에 유화, 2024
3. 레드3
75×200cm, 캔버스에 유화, 2024
4. 레드4
90×200cm, 캔버스에 유화, 2024
5. Astonish
53×45cm, 캔버스에 유화, 2024
6. Choice
53×45cm, 캔버스에 유화, 2024
7. Judgment
53×45cm, 캔버스에 유화, 2024
8. Adiós cowboy
53×45cm, 캔버스에 유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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