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스치는 바람
반짝이는 푸른마음
빛
반짝반짝
바람
이해림Lee Haerim

뚜렷하지 않은 형태와 여러 방향으로 흐르는 초록 선들을 통해 자유롭고 환상적인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나무 위로 흐르는 빛, 새의 날개를 스쳐가는 바람과 같은 순간의 이미지들은 천 위에 스며들어 편안한 초록 빛 숨을 들이쉬게 한다.

Through indistinct shapes and green lines flowing in multiple directions, I create a free and dreamlike world. Images of fleeting moments, like light streaming through the trees or the wind passing over a bird’s wings, seep into the fabric, inviting the viewer to take in the calming breath of green light.

1. 새를 스치는 바람

154x207cm, 천에 유채, 2024

2. 반짝이는 푸른마음

154x180cm,천에 유채, 2024

3. 빛

244x122cm, 나무에 유채, 2024

4. 반짝반짝

30x21cm, 종이에 유채,2024

5. 바람

30x21cm, 종이에 유채, 2024

I : @badahaerim M : fjeheuf@naver.com